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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사전> <한국의 부자들(한상복)>을 바탕으로 허영만 작가가 그려낸 만화책이다. 읽다 보면 의아한 장면도 있지만 대체로 우리가 실천해볼 만한 내용이다. 특히 부자들이 쉽게 를 얻는 것이 아닌, 나름의 원칙과 노력, 행동이 바탕이 되어서 얻은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편에서는 20가지 노하우를 다룬다.

 

한상복 씨의 <한국의 부자들>에서 제시하는 돈을 모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수입의 절반을 무조건 저금한다는 것이다. 특별한 공부가 따로 없고, 무조건 안 쓰고 안 보고 안 먹는 것이다. 그렇게 10년을 참고 견디면 5년치 월급이 고스란히 남는다. 간단하지만 무섭고 확실한 계산이다.

-허영만

 

 

   부자 소질 테스트

1.     TV홈쇼핑을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직접 가는 편이다.

2.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저축한다.

3.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하고 있다.

4.     물건을 살 때 세 번 이상 생각한다.

5.     물건을 살 때 반드시 깎으려 한다.

6.     좋은 차로 바꾼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7.     돈 많은 사람이 돈을 쓰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8.     한 해에 내가 낸 세금(원천징수 등)이 얼마인지 알고 있다.

9.     종합소득세를 내고 있다.

10.  세금에 대한 상식이 있으며 절세하는 법을 알고 있다.

11.  시중 은행의 이자율이 몇 %인지 알고 있다.

12.  절약이 몸에 밴 부모 밑에서 자랐고, 부모 생각에 동의한다.

13.  돈을 열심히 버는 목적은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다.

14.  돈을 아끼고 열심히 모으는 배우자와 함께 산다.

15.  투자에 밝은 친구 혹은 부자 이웃이 있다.

16.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17.  돈을 아끼는 이유는 항상 아껴쓰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18.  남들로부터 성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  한 번 세운 원칙은 꼭 지키는 편이다.

20.  주식 투자 시 기대 수익률은 20~30%가 적당하다. 

 

 

부자 소질 테스트 결과

*17개 이상: 당신은 이미 부자다. 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10~16: 상당한 소질을 갖고 있다. 부자의 길목에 접어들었다.

5~9: 이제 부자로서의 삶에 눈뜨는 단계다. 부자를 연구하고, 실천하라.

5개 미만: 부자로 가는 길과 반대로 가고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우리는 흔히 부자들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집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많은 집을 소유하고 월세를 받아먹는다고,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세금을 내야지 세금을 적게 낸다고, 다만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것뿐이라고. 하지만 여기 나오는 사람들처럼 일찍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고 한번 세운 원칙은 철저히 지키고, ‘라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비결이 무엇인지 알고,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게도 부자가 되는 일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부자사전 1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아라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훌륭하다.”

-테어도어 루스벨트-

 

뉴질랜드에서는 겨울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깎는다. 털을 깎지 않은 양은 털만 믿고 있다가 얼어죽고, 털을 깎은 양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이다. 부자들도 추운 겨울을 견디고 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빚을 얻어 투자한다. 부자들에게는 양털 깎기에 해당하는 셈이다. 부자들은 부채의 부담이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100명의 부자에게 물었을 때 현재 빚이 없는 사람은 있지만, 한 번도 빚을 지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부자들은 좋은 기회가 오면 빚을 내서라도 달려든다. 다만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사전 2 주위에 열성 팬을 만들어라

 

베푼 만큼 돌아온다.

안 돌아와도 어쩔 수 없고.”

-반승섭(육류 유통업)-

 

비즈니스와 연애는 같다. 대부분은 접근하기 조차 어렵다. 엉겁결에 대답이 나오도록 작전을 짜야 한다. 만나기 전에 상대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파악하고 취미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본격적 사업 얘기는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두 번 세 번 만나다 보면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성사된 후에는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줘야 관계가 지속된다. 부자들은 믿을 만한 팬들을 많이 만든다.

 

 부자사전 3 신용만이 살 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 없어 하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

-데일 카네기-

 

성공한 상인들은 수완보다 성실과 신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서울 상공회의소가 남대문과 동대문의 의류 상인 225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신용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용을 얻기 위해서는 손님의 입장이 되어 성실하게 대해야 한다. 성실처럼 평범하지만 위력적인 장사 밑천은 없다.

 

 부자사전 4 꿈을 키워라

 

줄곧 내 인생이 얼마짜리인지 생각해 보았다.

혹시 내 귀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지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인생이란 본전이 생각이 난다.”

-구창범(투자자문사 대표)-

 

끼: 100명의 부자들에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평가가 무엇인지 묻자 74명이 성실하다라고 했고, 15명이 양심적이다라고 했다. 8명은 기본에 충실하다라고 했다. 성실한 가 있어야 기회가 온다.

: 부자 100명 중 86명이 깡이 있다. 부자들은 원칙을 정하면 지키는 것이 습관화됐기 때문에 부자가 됐다. 원칙과 습관으로 무장된 사람은 여기서 끝낼 것인가 더 나아갈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여 깡으로 연결할 줄 안다.

: 부자들은 언제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부자들은 신세를 지면 꼭 인사를 한다.

: 부자들은 표정이 여유롭고 밝다. 낙관적이다.

: 부자들은 부를 축적하겠다는 강렬한 꿈을 갖고 있다. 강렬한 집착은 로 현실화된다.

 

 부자사전 5 낙관적인 삶을 살아라

 

나는 일이 안 풀려도 웃는다.

세상을 원망하면 계속 벌을 받을 뿐이다.”

-손길종(대형 음식점 운영)-

 

골프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잘못 친 샷은 금세 잊어버려야 한다. 다음 샷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자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다음을 노린다. 하지만 낙관적인 입장에는 두 가지가 있다. 허황된 꿈을 좇는 눈 가린 낙관론과 냉혹한 현실에 기반을 둔 가정과 추론을 바탕으로 한 눈 뜬 낙관론이다. 제대로 된 낙관은 실패와 좌절을 거듭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다.

 

 부자사전 6 누구에게나 미래는 두렵다

 

집안을 일으킬 아이는 똥을 금처럼 아끼고,

집안을 망칠 아이는 돈을 똥처럼 쓴다.”

-명심보감-

 

취재대상 중 최고령자인 박일문 씨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 지상주의자들은 계획성 없이 인생을 즐겨야 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탕진한다.

 

 부자사전 7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해롭기만 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전상진(유통업)-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부자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하지 못한다. 부자들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증권사 직원들은 정보에 우월하지만 내 돈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내 돈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증권회사 객장 직원은 많이 알지만 기회를 잡는 능력은 부족하다. 부자들은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보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안다.



 

 부자사전 8 부자가 더 큰 부자 된다

 

돈은 물과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물은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돈은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부자에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허유식(전 증권사 지점장)-

 

부자와의 게임에서 항상 승자는 부자이다. 부자는 안부자를 안다. 대부분이 겪어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안부자들 위에 있으면서 더더욱 부자가 된다.

 

 부자사전 9 이미 늦었다는 말은 없다

 

뉘우치는 정도, 딱 그만큼만 발전한다.”

-이준채(부동산업)-

 

부자 100명 중 42명이 부자와 안부자의 차이점은 돈을 벌 기회를 찾아내는 안목이 있고 없음에 있다고 했다. 회사원인 안부자는 투자한 돈을 계산에 포함시킬 줄 모르지만, 부자는 투자 대비 수익을 계산해낸다. ‘돈 맛이라는 말을 자주한다. 일반인들에게 돈 맛돈 쓰는 맛이지만 부자에게 돈 맛은 돈을 벌고 모으는 맛이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끝장을 본다.

 

 부자사전 10 월급쟁이 때부터 사장의 눈높이에 맞춰라

 

세상에 내 일이 아닌 것은 없다.

돈을 버는 데는 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다.”

-손성필(분양 대행업)-

 

샐러리맨이 성공하려면 일찍부터 경영 마인드를 훈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의 한계로 작용해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의사나 여성이 타던 차는 사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조심스럽게 타고 다녀서 엔진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사장 마인드로 일한 샐러리맨은 자기 사업을 시작하면 그동안 쌓은 내공을 발휘한다.

 

 부자사전 11 돈 버는 공부 삼각함수보다 어렵다

 

세상에는 많은 시험이 있다.

그러나 부자는 시험 봐서 되는 게 아니다.”

-문지형(전자부품 회사 사장)-

 

명문대 출신은 실리보다는 명분과 허영을 좇기 때문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적고, 현재 위치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회를 기회로 보지 않는다. 명문대 출신도 돈 버는 공부를 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은 삼각함수보다 훨씬 심오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부자사전 12 돈 자랑을 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아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모르는 것이 없으면 아는 것이 없기 마련이다.”

-왕부지(명말청초 사상가)-

 

일본에 이런 속담이 있다. “무능한 개는 낮에 짖는다.” 능력이 모자랄수록, 시원찮을수록, 완전하지 않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다. 큰 부자는 자신의 재산이 얼마인지 떠들지 않는다. 부자라는 것을 알리는 것조차 조심한다.

 

 부자사전 13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라

 

돈은 기회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에 따라 기회가 많고 적을 뿐이다.”

-권영주(의류업)-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원칙이 중요하다. 한 번쯤 원칙을 어길 수 있고 한 번쯤은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두 번 이상 원칙을 어기게 되면 그 원칙은 무너진다.

 

 부자사전 14 한번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독하고 모질다는 소리를 수천 번 이상 들어야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김인철(의사)-

 

부자가 되려면 철저한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한번 기회를 잡으면 최대한 활용한다. 돈 많이 벌면서 존경까지 받을 생각하지 말라.

 

 부자사전 15 부지런함은 기본이다

 

재미를 붙여야 새벽에 눈이 떠진다.

습관이 되면 삶에 힘이 붙는다.”

-신태준(자동차 부품회사 경영)-

 

100명의 부자들 중 67명이 5~6시에 일어났다. 거의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면 머리가 맑으며 남들보다 시간을 더 쓸 수 있고, 일찍 자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어느 책을 보아도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형인간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부자는 일찍 일어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자수성가한 부자치고 게으른 사람 없다.

 

 부자사전 16 무자비함을 배워라

 

착하게 사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게 돈 버는 기준이라면 나는 평생 가난뱅이 신세였을 것이다.”

-진성호(상가 임대업)-

 

착하게 살고, 법을 지키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니다. 돈은 최고의 공격수단이다.

 

 부자사전 17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어떤 면에서 부동산 투기는 필요악이다.

거품이 끼어야 경기가 좋아진다.

투기를 단속하는 정부도 그걸 잘 알고 있다.”

-서형준(임대업)-

 

부자들은 부동산 개발 정보에 능통하기 때문에 개발 계획 발표 전에 손을 댄다. 정보를 얻으면 발품을 팔아 답사를 하고 땅을 매입하는데, 현지인들이 눈치채기 전에 여러 사람들을 내세워 단시간 매입한다. 오래 걸려도 묵묵히 기다린다. 정부 정책의 수를 꾀고 있고, 관련 정보를 공부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건드리지 않는다.

 

 부자사전 18 거꾸로 생각하라

 

별다른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위 낼 때 바위를 내면 되고 바위를 낼 때 보를 내면 된다.”

-성재철(조명매장 운영)-

 

경기 흐름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신문을 보는 것이다. 몇 가지 대표주식을 정해서 날마다 체크한다. 이것으로 증권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전국 주요 아파트 시세를 살피면 돈이 쏠려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경매 물건을 보면 각 지역의 시세를 알 수 있다. 재미를 느끼면서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신문의 광고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광고가 전에 비해 궁해 보이면 경기 후퇴기이다. 반면 전면 칼라 광고가 눈에 팍팍 띄면 경기가 꼭대기이다.

신문에서 불황이라고 떠들 때 주식을 사고, 개미들이 빚 얻어서 투자하기 시작하면 내리막이 시작된 것이니 팔아야 한다.

주가는 경기 변동에 앞서고 부동산은 경기와 궤를 같이한다. 주가는 경기가 회복되기 전에 오르기 시작하고 호황기에 접어들면 과열 조짐을 보이다가 하락세로 돌아선다. 부자는 늘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먹을 것이 많다.

 

 부자사전 19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하늘만 바라보면서 농사짓는 사람과 물길을 내어놓고 농사짓는 사람 중에서

누가 더 많은 수확을 거두겠는가!”

-최충호(저축은행 설립자)-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살 때나 팔 때나 귀를 막아야 한다. 부회뇌동했다가는 손실을 보기 쉽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화 사업계획서의 타당성 정도는 볼 줄 알아야 한다. 매출과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등이 1년 전이나 6개월 전에 비해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기본이다.

나쁜 종목은 증권 소식지에 회사 이름 자주 바꾸고, 사업 내용이 툭하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회사들이다.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는 정보조차 보지 않고 남 얘기만 듣고 투자하면 안 된다.

 

 부자사전 20 돈은 머리가 아닌 발로 벌어라

 

이상한 것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돈을 벌고 싶어 안달을 하면서도 자기 동네 분양사무소도 가보지 않는다.”

-이준수(공인회계사)-

 

다리품을 팔아 돌아다녀 봐야 부동산의 미래를 볼 수 있다. 투자할 돈이 마련된 뒤 부동산에 눈을 돌리면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오판을 할 수 있다. 평소에 부동산 쪽에 관심이 있다면 자금이 마련되지 않더라도 공부를 미리 해야 한다. 그래야 투자 목표가 생기고 노력할 수 있다. 부동산 분양 사무소를 몇 번이나 가봤는가? 유리한 금융상품을 알아보러 몇 번이나 금융기관에 들렀는가?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가닥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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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나온 책이라 이제는 흔히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지만, '부'나 '성공'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기도 하다. 요즘 자기계발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정말 성공한 사람치고 늦잠 자는 사람이 없다. <생각의 비결>에서 김승호 회장은 하루에 두 번 6시를 맞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남들과 똑같이 게으르고 똑같이 움직여서 성공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긴 하다.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는 큰 틀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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